유엔전시 작가 김근태화백은 독일 베를린에서 출발하여 2016년 “들꽃처럼 별들처럼” 전세계 순회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38선에 의해 허리신경이 마비된 장애국가, 전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반도가 하나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길 소망하는 김근태화백의 100미터 대작입니다.
“우리는 아파요. 허리가 잘린 우리의 반쪽 북한을 찾아요”
“Korea is Sick because of a spinal fracture. But I want to make it stand again, and so, I have to find the other half to heal its back”.
● 일시 : 2016년 4월 20일
● 장소 : 독일 Eastside Gallery (베를린장벽)와 포츠담광장(포츠다머플라츠)
● 후원 : 대한민국 외교부, 주 독일 대한민국 대사관, ASIANA AIRLINES, Blu Whale, 영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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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38선에 의해 허리신경이 마비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길 소망하는 '통일 기차, 장애인과 예술을 싣고 달리다' 전시회가 국내에서도 이어진다.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목포역을 출발하여 5월 광주 송정역, 6월 서울역, 7월 오송역, 8월 충주역, 9월 도라산역, 10월 부산역, 11월 대구역 등에서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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